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선 존스 (문단 편집) ==== [[WWE]] (2003) ==== [[파일:external/cdn3.whatculture.com/yYW4r6XS-600x400.jpg]] 2미터가 넘는 거구, 거기다가 근육질, 포스가 철철 넘치는 이 빅맨을 [[빈스 맥마흔]]이 가만히 냅둘리가 없었다는듯 서둘러 계약을 채결했지만, 그의 범죄경력때문에 비자가 제때 나오지 못하여 데뷔가 늦어지는 등 우여곡절이 먼저 발생하였다. 2002년 말에 다크매치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일본식 프로레슬링에 익숙한 그에게 WWE의 엔터테인먼트적 성향의 레슬링은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해 부진한 반응을 얻어 다시한번 2003년 초에 벨로시티에 공개적으로 모습을 보이며 [[빌 디못]][* 당시 OVW 트레이너를 맡기도한 레슬러. 훗날 수련생을 상대로 상습적인 구타, 학대, 폭언 등 [[똥군기]] 사건으로 인해 트레이너 자리에서 해고되고 [[WWE]]를 떠나고 만다.]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승리했지만 역시나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이에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가 각본 상 훈련시키는 제자 기믹으로 활동하게 하였으나 그와중에 부상을 입고 OVW로 내려가서 다시 수련생으로 지내게 되었다. [[파일:external/www.wwe.com/SURV_11162003jg_0024-3907023218.jpg]] 이후, 역사상 가장 거대한 스테이블인 팀 레스너의 멤버로 재복귀하였으나 레스너의 카리스마가 워낙 드셌던 시절인데다, 거기에 그다지 나아지지않은 연기력이 그의 발목을 여전히 붙잡았다. 이 당시 본인 못잖은 2미터가 넘는 거구인 [[맷 모건]]과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했었으나, 맷 모건 또한 당시에 브록 레스너와 빅 쇼, 존 시나, 커트 앵글 이 세명에 대한 집중 푸쉬탓에 큰 주목받지 못했던 탓인지 이 둘의 태그팀도 주목받지 못했었다. 그럼에도 결국 그는 자진 방출(퇴사요청)을 선택했다.[* 존스가 방출되면서 그가 존 하이든라히와 루써 레인즈를 추천하여 WWE가 영입 했으나, 역시 그들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방출 당했다. 하이든라히는 그래도 2기 리전 오브 둠 결성으로 다시 인지도를 쌓나 싶었지만 카트리나로 인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퇴사했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치뤘으며, 당시 한국, 싱가폴, 오스트레일리아 투어때였다.] 그를 그만두게 만든 이유는 프로레슬링을 하느라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고 근 십여년간 가보지 못한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에 투어를 하던 도중, 고국에 대한 그리움의 향수병이 생겨 휴가를 요청했는데, 당시 존스는 풀타임 계약의 레슬러였고 WWE 풀타임 레슬러들은 200일이상 미국의 전주를 돌아다니며 투어를 해야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